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어도어 루스벨트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에 [[로빈 윌리엄스]]가 이 역으로 등장했다. [[테디 루즈벨트(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항목 참조]]. [[파일:external/images.travelpod.com/3.1287947837.statue-of-teddy-roosevelt---mnh.jpg|width=400]] 위 영화의 주요 촬영장소가 된 [[뉴욕]]의 미국 자연사박물관 입구의 동상 주인공이 바로 시어도어 루스벨트다. 그러나 동상 좌우로 아메리카 원주민, 흑인이 마치 떠받드는 듯한 구도를 취하는 모습 때문에 인종차별의 상징이라는 비판도 받아왔다. 결국 조지 플로이드 흑인 시위가 진행 중인 2020년 6월 철거가 결정되었다. 시어도어 뿐만 아니라 처칠, 콜럼버스 등의 유명인들의 동상이 철거되었다. 2017년 [[마틴 스콜세지]]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손잡고 영화 루스벨트를 제작할 것이라는 기사가 뜨기도 했다. 해당작은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대두(The Rise of Theodore Roosevelt)'라는 전기를 원작으로 하는데 이 전기는 [[버락 오바마]]가 애독하는 책 중 하나라고. 루스벨트의 삶을 다룬 3부작 전기 중 1부에 해당된다. 루스벨트의 탄생부터 전임 대통령 암살 소식을 듣는 곳까지 1부, 2부인 시어도어 렉스는 대통령 퇴임까지를 다루고 있다. 참고로 이 논픽션의 작가는 80년대 레이건 친화적인 전기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파일:/pds/201004/12/62/a0022162_4bc2ef536a828.jpg]] 1997년 작품인 '러프 라이더즈'에도 주인공격. 루스벨트가 러프라이더로 참전한 미국-스페인 전쟁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루스벨트 역으로 플래툰의 번즈 하사로 유명한 [[톰 베린저]]가 출연. 철저히 미국 중심적으로 전쟁을 해석하고 있지만, 시대적 고증과 전투묘사는 괜찮은 편이니 19세기 말엽의 무기나 전쟁에 관심이 있다면 볼 만한 영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에서는 [[러시모어 산]]에 있는 그의 머리 위에 '''ICBM 발사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름하여 '루스벨트 지구 멸망'이라는 병기로 개조되었다. [[타임라인-191 시리즈]][* 남부연합이 승리해서 미국이 분단되는 [[대체역사물]].]에서는 1편에선 농장주를 하다가 의용병을 이끌고 캐나다의 영국군을 무찌르는 영웅으로 나오고 이후 '''민주당''' 대통령이 돼서 북부를 부흥시켜 '''1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대통령으로 나온다. 최전선에 시찰가는 장면이 버젓히 나온다. 다만 여기서는 퇴임 후 [[골프]]를 치다가 사망하는 걸로 처리된다. 영국에서 나온 대체역사 소설 시리즈에서는 루스벨트가 1912년에 '''진짜로 암살'''된 후 혼란의 와중에서 [[트로츠키주의]]에 감화된 사회주의자들이 공산혁명을 일으켜 대통령 일가를 참살하고 유럽 자유주의의 강대국인 '''러시아'''와 냉전구도를 이끄는 이야기도 있다.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PLUTO(만화)|PLUTO]]에 등장하는 캐릭터 [[Dr. 루스벨트]]도 이 인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특히 테디 베어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인사살급. [[파일:external/media1.gameinformer.com/CivilizationVI_art_leader_Roosevelt_Landscape.jpg|width=600]] [[문명 6]]에서 미국 지도자로 전작인 [[문명 5]]의 워싱턴을 제치고 확정되었다. 적당히 데포르메가 가해져서 귀여운 아저씨가 되었다. 본작에서 지도자들 이미지는 실사풍과 캐리커처풍 이미지를 적절히 조합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자세한 것은 [[문명 6/등장 문명/미국]] 참고. [[두툰]]의 문명 만화에서의 주 포지션은 막강한 피지컬을 앞세워 주변국들을 때려잡는 [[깡패]] 포지션. [[엠파이어 어스 2]]의 미국 캠페인 초반이 미서전쟁을 다루므로 루스벨트도 캠페인에서 영웅 유닛으로 등장한다. [[타잔(애니메이션)|타잔]]에서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하필이면 몸값을 차지하려는 악당들에게 납치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타잔이 지켜주자 다행히 무사히 돌아간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1회 초반에 잠시 등장한다. 테디 루즈벨트는 [[유진 초이]] 대위^^([[이병헌]] 분)^^와 카일 무어 소령^^([[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을 [[백악관]]으로 불러서 전투에서의 성과를 치하하고 [[제국주의|세계 전반에 식민지를 확보하기 위해]] 그들을 [[한반도]]로 파견한다. 동양권에서 방영한 드라마 치고, 해당 배우의 외모나 발성 등이 실제 테디와 [[싱크로율#s-3|상당히 일치하는 편이다]]. 이때 테디가 했던 발언은 당시 시대상과 실제 테디 루즈벨트의 철학을 잘 보여주는 터라 매우 인상적인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상냥한 말과 커다란 채찍을 들고 조선으로 가게." >---- >- [[미스터 션샤인]] 1화 중 케일럽 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에일리어니스트>에서 등장. 그의 경찰국장 시절 행적을 다룬다. 주인공인 크라이즐러와 무어와는 [[하버드 대학교]] 시절의 친구로, 정신의학적, 법의학적 시선으로 연쇄살인범을 쫓는 주인공들을 도와준다. 사건을 대충 덮기를 바라는 사교계 거물이나, 새로운 수사방법을 백안시하는 경찰 내부 분위기 때문에 주인공들에게 투덜거리거나 차갑게 대하는 경우가 있기는 해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그려졌다.[* 이 당시 행적만 보자면 어쨌든 미화된 것은 아니다. 실제로 루스벨트는 경찰 내부 개혁파로 활동하면서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배우는 [[허트 로커]]에서 엘드리지 역을 맡은 브라이언 게러티. [[Epic Rap Battles of History]]에서 ERB 뉴스의 진행자로 등장하며 "What's up bitches?(잘 지내냐, 새끼들아?)"하는 인사가 특징적이다. 나중에 시즌 5에서 윈스턴 처칠과의 대결로 등장하기도 하며 ERB 뉴스의 해당 인사를 셀프 패러디했다. [[숀 코너리]]의 주연의 1975년작 영화 [[바람과 라이온]]에서 루즈벨트 역시 주연급 인물로 등장한다. 영화에서 루즈벨트 역을 맡은 브라이언 키스의 연기는 극찬을 받았고, 루즈벨트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으면 반드시 그 영화를 볼 것을 추천한다. 근래에도 EBS 등에서 종종 방영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